인터로조, 프리미엄 소재 산소컬러콘택트렌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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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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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프리미엄 소재의 높은 산소전달률을 자랑하는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 신제품 5종과 아이 메이크업 ‘오투오투’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에 컬러를 입히는 프린팅 기술로 높은 산소전달률(Dk/t 108 @-3.00)과 트렌디한 컬러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컬러 콘택트렌즈’다. 특히, 친수성이 강화된 실리콘 재질에 섬세하고 안전하게 컬러를 구현하는 기술로 잉크 부착이 어려운 소재의 한계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렌즈에 잉크가 고르고 안정적으로 점·접착할 수 있도록 자체 기술을 통해 잉크를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하는 내츄럴 시리즈 3종(내츄럴 브라운EX, 내츄럴 그레이EX, 내츄럴 쇼콜라EX)과 오묘하고 신비로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미스티 시리즈 2종(미스티 카키EX, 미스티 그레이EX)으로 구성되어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두루 착용할 수 있도록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터로조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최의경 부사장은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은 지난 20년간 축적된 인터로조의 제품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건강과 미용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력으로 시력 교정 이상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로조는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과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오투오투’를 동시에 출시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눈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리무버패드를 포함한 8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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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투오투 아이섀도 팔레트’ 3종(피치 내츄럴, 브라운 무드, 버건디 시크)은 코랄, 브라운, 플럼 톤 계열의 다채로운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장시간 지속되며 롱래쉬 효과를 자랑하는 ‘오투오투 스키니 마스카라’ 2종(블랙, 브라운)과 부드러운 젤 포뮬라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오투오투 젤 펜슬 아이라이너’ 2종(블랙, 브라운)을 함께 선보여 렌즈 컬러에 맞는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의 권장 소비자가는 3만원이며,가까운 안경원에서 도수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오투오투 아이 메이크업 8종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SSG닷컴과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라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클라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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